검색결과
  • 「소련」의 대「나토」핵 전력

    북대서양조약기구(NATO) 산하의 8개국 핵 계획「그룹」이 지난 8,9일 양일 간 「오타와」에서 비밀회담을 열었다. 회담의 목적은 소련의 핵 전력과 「바르샤바」동맹의 재래식 군사력

    중앙일보

    1977.06.09 00:00

  • 소의 핵 진보에 대한 우려반영

    「나토」핵 계획8개국 회의는 최근 현저히 진전된 소련의 핵무기의 대형화·기동화에 대한 서방측의 우려를 반영한 것이다. 여기서는 이 같은 위협에 대한 「나토」의 대책을 토의하는 한편

    중앙일보

    1977.06.08 00:00

  • 군부·보수파 무마 위한 「카드」

    「카터」대통령이 「유·에스·뉴스·앤드·월드·리포트」지와의 「인터뷰」에서 한국에서 전쟁이 일어나면 전술핵무기를 사용할지도 모른다고 선언한 것은 철군문제에 대한 한국의 반응을 「하비브

    중앙일보

    1977.05.31 00:00

  • 북괴 남침하면 전술 핵사용

    【워싱턴=김영희 특파원】「카터」미대통령은 북괴가 한국을 공격하면 한국방위를 위해서 전술핵무기를 사용하겠다고 선언했다. 「카터」대통령은 5월30일자「유에스·뉴스·앤드·월드·리포트」지

    중앙일보

    1977.05.30 00:00

  • 주한미군 철수면 세력 균형 변화|북괴·소에 유리해질 위험 있다.

    【워싱턴=김영희 특파원】「지미·카터」 미국 대통령의 방침대로 주한미 지상군이 4, 5년 안으로 철수하면 한반도의 군사력의 균형이 북괴에 유리하게 바뀌고, 결과적으로 소련의 지원을

    중앙일보

    1977.04.06 00:00

  • 한국안정 지원이 동북아 미군의 전략

    【워싱턴=김영희 특파원】「카터」미 대통령은 22일 의회에 제출한 수정 예산안에서 동북아에 있어서 한국의 안정을 유지하도록 지원하는 것이 미국의 상비군 전략계획의 하나라고 밝혔다.

    중앙일보

    1977.02.23 00:00

  • 『수학 놀음만은 아니다』미-소 해군력의 균형|신임 미 CIA국장「터너」제독의 미지 기고

    다음은「카터」미행정부의 CIA국장으로 임명된「스탠스필드·터너」해군제독이「포린·어페어즈」지 1월 호에 기고한『해군력의 균형-숫자 놀음만은 아니다』란 글을 간추린 것이다. 미-소 양국

    중앙일보

    1977.02.10 00:00

  • 미국은 군사 2등 국인가

    미·소의 군사력 균형을 둘러싼 미국내의 국방논쟁은 새 행정부의 발족을 전후하여 한층 격화하고 밖으로는 서구로까지 확대됐다. 다음은 미국과 서구에서 일고있는 논쟁의 배경과 내용을 간

    중앙일보

    1977.01.29 00:00

  • 미의 해외병력 계획의 한가지 목적|북괴의 재래식 공격저지

    【워싱턴=김영희 특파원】「해럴드·브라운」 미 국방장관은 25일 한국에 대한 북괴의 재래식 공격을 저지하는 것이 미국의 해외병력계획의 목적의 하나라고 말했다. 「브라운」 장관은 상원

    중앙일보

    1977.01.26 00:00

  • 「카터」를 기다리는 숙제들

    「카터」미 대통령은 취임 첫 날부터 결정을 기다리는 많은 내외문제에 부딪치고 있다. 다음은 「뉴스위크」 최근호가 보도한「카터」의 주요 당면문제에 관한 단기 전망기사를 간추린 것이다

    중앙일보

    1977.01.22 00:00

  • 군사 목적 위성 중공서 곧 발사

    【북경 19일 AFP동양】중공은 17일 실시된 대기권 수폭 실험에 이어 곧 군사 목적의 새로운 인공위성을 발사할 것이라고 북경 외교계의 군사 소식통들이 19일 말했다. 이들 군사

    중앙일보

    1976.11.20 00:00

  • 한국에 A-10기 제공

    【동경 18일 로이터합동】「토머스·C·리드」미 공군장관은 18일 한반도에서 전쟁이 발발할 경우 재래식전술폭격에 B-52전략폭격기들이 사용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. 「리드」장관은

    중앙일보

    1976.10.19 00:00

  • 「포드」대통령 선거공약|한반도 평화에 계속 기여

    「포드」대통령은 재선을 위한 선거공약을 다른 후보들처럼 일괄해서 발표한 적이 없다. 그는 현직 대통령이기 때문에 평소의 정책 천명이 그대로 선거공약이 되는 것이다. 주요문제에 관한

    중앙일보

    1976.08.20 00:00

  • 한국 등이 중요지역

    【애너폴리스(메릴랜드주)2일UPI동양】「도널드·럼스펠드」미 국방장관은 2일 미 해군사관학교 졸업식에서 소련 군사력이 증강 일로에 있는 오늘날 미국은 재래식병력을 미국의 안보와 권익

    중앙일보

    1976.06.03 00:00

  • 군사전문가들이 본 대통령후보 경쟁자들의 주장|핵심 잃은 미 국방정책 논쟁

    11월 선거를 앞둔 미국대통령후보 지명자들에게 미국의 국방문제는 열띤「이슈」가 되어 있다. 미국의 국방문제가 미국에 국한되지 않는다는 것은 미국이 자유진영의 맹주라는 데서 자명한

    중앙일보

    1976.04.10 00:00

  • 나토군 참모들이 낸 「가상 개전」보고서|동구군의 유럽 기습은 성공할 수 있다

    『「유럽」에 대한 소련의 기습 공격은 틀림없이 성공할 것이다.』 최근 NATO(북대서양조약기구)의 한 전략 보고서는 이와 같은 충격적인 결론을 내리고 있다. 「나토」참모들이 작성,

    중앙일보

    1976.03.24 00:00

  • 소련의 팽창주의

    소련팽창주의에 대한 경고가 도처에서 발해지고 있다. 미국의 「슐레진저」전 국방과 중공은 입을 모아「크렘린」팽창주의를 「나치스」에 비유하고 있다. 뿐만 아니라 「브라운」미 합참의장의

    중앙일보

    1976.02.04 00:00

  • 미국 핵력에 의존하는 일본국방-「4차 방위계획」이후의 방위전략

    일본의 「4차 방위계획」이 내년이면 끝난다. 그 후 「5차 방위」라는 것이 나올 것인가 관심거리였으나 일 방위청은 지난달 30일 종래의 방위계획과는 다른 77년 이후의 방위정책 기

    중앙일보

    1975.11.04 00:00

  • 주한 유엔군사령부 해체돼도 「전쟁방지」엔 무영향

    【워싱턴=김영희특파원】「슐레진저」 미국방장관은 6일 「유엔」사가 해체돼도 미국의 전쟁방지 태세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선언했다. 「슐레진저」장관은 ABC 방송과의 「인터뷰」

    중앙일보

    1975.07.07 00:00

  • 미-소 전략적 힘의 균형이 깨지고 있다

    현대의 평화는 전략적 균형을 떠나서는 생각할 수 없다.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 조 야의 일각엔「보다 많은 주택과 학교」를 갖기 위해서는「보다 적은 군사력과 해외기지를 각오해야 한다

    중앙일보

    1975.03.15 00:00

  • 「포드」의 기록적인 국방비와 군원 예산 요구

    「제럴드·포드」미 대통령은 3일 3천4백94억「달러」의 76회계연도 예산안을 국회에 제출, 그 중에서 9백40억「달러」에 이르는 기록적인 국방예산과 58억「달러」의 대외 경·군원

    중앙일보

    1975.02.04 00:00

  • 주한미군 유지

    【워싱턴 8일 AP합동】미국은 주한미군 가운데 1천2백 내지 1천4백명의 병력으로 구성되는 일부 나이크·허큘리스 대공 미사일 부대의 철수를 고려하고 있다고 윌리엄·클레먼츠 미 국방

    중앙일보

    1974.10.09 00:00

  • 유럽군사 균형 견지

    【워싱턴 18일 AP합동】제임즈·슐레징거 미 국방장관과 방미중인 게오르크·레버 서독국방상은 2일간의 비공개회담을 마치고 18일 공동성명을 발표, 『유럽에서의 미군존재는 계속적으로

    중앙일보

    1973.07.19 00:00

  • 뜻밖의 성과 「핵전쟁방지선언」-미·소 정상회담 공동성명의 저변

    【워싱턴=김영희특파원】1주일 동안의 미·소 정상회담에서 두 수뇌와 각료들은 공동성명까지 합쳐 모두 열개의 합의문서에 서명했다. 언뜻 보기에 풍성한 수확이 있었던 듯도 하다. 그러나

    중앙일보

    1973.06.26 00:00